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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roduct Review

맥북 프로 - MacBook Pro Review (13-inch, 2020, Two Thunderbolt 3 ports)

by JH GGu 2020. 11. 3.

안녕하세요 JH's IT Diary에 JH입니다!

블로그에 게시하는 첫 글이라서 두근두근 하네요...ㅎㅎ

앞으로 IT에서 일어나는 일과, 이슈들, 제품들 등을 열심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맥북 프로(MaBook Pro)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맥북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는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맥북을 쓰시는 분들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 MacBook Pro (13-inch, 2020, Two Thunderbolt 3 ports)

맥북 프로 전면부 모습

영롱한 실버그레이 색상의 맥북 프로입니다.

예전 맥북은 상당히 두꺼워서 휴대성이 상당히 떨어졌는데 20년도에 나온 맥북은 상당히 얇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후면부 모습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맥북 프로 하단부의 미끌림 방지 고무?가 밝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떄가 타면 금방 검은색으로 변색되었는데 아예 검정색 고무로 출시가되어 너무 깔끔하네요 ㅎㅎ

맥북 프로 상세 스펙

우선 다른 기타 스펙보다는 딱 End User가 필요로하는 스펙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성품으로는 C타입 충전기가 있으며 키스킨, 랩탑 케이스 등 기타 악세서리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ㅠㅠㅠㅠ

프로세서는 1.4 GHz Quad-Core Intel Core i5를 탑재하고 있으며 

메모리는 8GB 2133 MHz LPDDR3

그래픽은  Intel Iris Plus Graphics 645 1536MB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이 맥북은 256 SSD가 장착되어 있고 구매하실 떄 더 큰 용량과 더 큰 메모리 카드가 필요하시다면 추가 옵션 선택으로 구매 가능하십니다.

 

Mac OS는 기본으로 Catalina가 탑재되어 있지만 사파리와 부가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제가 따로 10.15.7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ㅎㅎ

맥북 프로 오픈 모습

최근 출시되고 있는 Mac Book OS는 지명의 이름을 따서 만들고 있는데요

기본 바탕화면의 모습은 Catalina 섬의 모습입니다.

원래 맥북 디자인은 모두가 인정했지만 매해를 거듭하면서 더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탕화면

 

이번에 맥북이 출되고 나서 가장 호평을 받은 키보드를 보시겠습니다.

키보드

전작의 맥북에서는 키보드 각도가 평평하게 되어 있어 키감이 좋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애플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이번 키보드는 약간 경사가 지게 출시되었고

키를 눌렀을 때 확연하게 감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타이핑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릴 수 있을만큼 만족스러운 키감입니다.

 

터치바

윈도우를 쓰셨던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만족하시고 놀라실 만한

맥북의 터치바입니다.

보통의 윈도우 노트북이라면 Fn 키를 누르고 숫자를 눌러 볼륨과 화면 밝기를 조절했다면

 

맥북에서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이를 터치식으로 조절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고 디자인적으로 우수한것 같습니다.

또 전작의 맥북에서는 전원 버튼이 터치바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분리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총평

윈도우 노트북만 쓰시다가 맥북을 처음 접하게 되시는 분들에겐 처음에는 어려우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편하실 것이라고 강력 추천드립니다.

 

원래 맥북을 쓰시던 분들이시라면

이번 맥북은 상당히 심플하고 더욱 더 유저 친화적으로 맥북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보안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애플의 보안칩인 'T2'칩이 장착되어 있어 안정감이 있고

새오운 MacOS인 Big Sur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

이에 따른 스펙업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JH's IT Diar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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