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애플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맥북과 애플펜슬 리뷰를 진행해보았는데 점점 블로그에 흥미가 붙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애플 제품이 워낙 빨리나오고 다양하게 출시되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소개해드려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사무실에서 맥북으로 업무를 보시는분들을 위한 필수품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맥북에 장착되어있는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있지만
아무래도 업무용으로 계속 쓰기에는 한계가 있고
모니터를 2개 3개 4개 쓰시는 분들은 작은 화면을 보면서 타이핑을 치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분들이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시는데
아무래도 애플 제품에는 애플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낫겠죠?!
(기능의 차이는 없지만 애플 감성으로...ㅎㅎㅎ)
바로 제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입니다~~
흰색을 배경으로 영롱하죠?
패키지의 두께도 가볍고 정말 모르는 분들이 보셨을 때는
제주도에서 맨날 사오는 초콜렛 박스인가?
라는 생각을 품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애플 제품 특유의 디자인 구성은 단순하지만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ㅎㅎ
두두둥장!!
제가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같이 패킹되어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영롱한 키보드와 마우스가 꽁꽁 싸매여져있습니다.
보통 다른 브랜드들의 키보드 패킹은 복잡하고 과대포장되어있는데 애플은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애플 제품을 경험해보신 유저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애플의 키보드는 다른 회사의 제품 키 배열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Command 버튼이 Option 버튼과 Space 버튼 사이에 위치해있고
윈도우 버전과는 맞지 않아 단축키 세팅을 다시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점 유의해주세요!
포장지로 꽁꽁 동여메어진 애플 매직마우스의 모습입니다.
과연??!!두구두구
참 깔끔한 모습이죠??
제가 처음 애플 매직마우스를 쓸 떄가 생각이 납니다.
그 전까지는 스크롤 휠이 있는 마우스를 사용했고 그리고 손에 잘맞게
굴곡진 디자인의 마우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애플 매직마우스의 첫인상이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생긴것과는 달리 마우스에 여러 기능이 있고
스크롤도 터치 형식으로 되며 많은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자세한 기능들은 추후 제 블로그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당!!ㅎㅎ
가장 중요한 충전기 케이블입니다.
기존의 건전지 방식이 아닌 Lightning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어서
전작에 비하여 아주 충전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번 충전하면 저의 경우에는 한달동안?
더 이상 충전을 하지않아도 돼서 만족감이 너무 큽니다!
정말 충전 기능때문이라도 꼭 계속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ㅎㅎ
애플 매직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시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왼쪽 위 상단에 애플로고를 누르시면
사용자 환경설정 탭이 나오는데
여기서 키보드와 마우스 블루투스 탭이 있습니다!ㅎㅎ
연결만 누르면 되시니까 아주아주 쉬우실 꺼에요!ㅎㅎㅎ
총평
애플 매직 키보드와 마우스는 애플 제품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아직 Windows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주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애플 제품에서 매직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시기에는
아주아주 좋고 한 번의 완충으로 오래쓸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애플 제품은 항상 가격이 비싸죠??ㅠㅠㅠ
그래도 돈을 모을 수 있다면 꼭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좋고 카페에서 들고 다니시면서 쓰기에는 분실의 위험이 있어
막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너무너무 좋은 제품입니당 ㅎㅎ
이상 JH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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